▲ 최선희 외무상은 지난달 31일 부이 타잉 썬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에 수교 75주년 기념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부이 타잉 썬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도 지난 22일 축전을 보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군이 현대전과 맞지 않는 맨몸 전술 등을 쓰다가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고, 2주째 전선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자도 일부 전선에서 3주간 북한군이 없었다며 "이들이 철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이 어제 헌법재판소에 일부 재판관이 스스로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한다는 의견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규모 단속이 시작된 가운데 백악관이 한국 국적자 체포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아동음란물을 소지한 혐의인데, 미국 일부 한인 사회에서는 단속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B군과 함께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이 B군의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해 오후 7시 25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확인해보니 학대 혐의점이 있어서 A씨를 체포했다"며 "사안이 중대한 만큼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1일) 오전 제주 해역에서 어선이 좌초됐다는 보고를 받고 관계기관에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최 대행은 "해양경찰청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등과 협력하고 경비함정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크고 작은 집회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교통 체증이 벌어지고 있는데, 경찰은 서울 전역에 55개 기동대 약 3,500명의 경력과 240여명의 교통경찰을 투입해 집회와 교통을 관리 중입니다.
▲ 황경림 (향년 90세)씨 별세, 신기선 (전 LG유플러스 차장)·신은희 (대한상공회의소 차장)씨 모친상, 성기영 (전 국민일보 부국장)씨·이수열 (전 방위사업청 서기관)씨 빙모상 = 1월 31일, 삼육서울병원 삼육추모관 ...
오늘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인근에 있는 한글박물관에서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박물관 당직 근무자로부터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화재 약 1시간 만인 9시 30분에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이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재판관이 스스로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한다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윤 대통령 측은 "재판부의 권위와 재판이 공정하다는 신뢰는 내부에서 문제없다고 강변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인정해야 하는 것"이라며 전날 헌재에 회피 촉구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윤 ...
(서울=연합뉴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출동해 있다. 용산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박물관 옥상에서 발생했으며, 많은 연기가 발생 중이다. 2025.2.1 photo ...
38노스는 "북한 국영매체들은 2024년 12월에는 남포에서 구축함 혹은 호위함 같은 새 군함이 건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면서 "이런 발표와 남포항의 최근 동향은 이곳이 북한의 해군 확장 및 현대화에 쓰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