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량의 연기가 발생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휴관 기간인 탓에 큰 관람객 피해나 유물 훼손은 없었지만,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부상당했다. 1일 용산소방서 설명을 들어보면, ...